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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록키산맥 여행 첫날일정 메릿-라스트스파이크-골든 휴가에서 돌아온 후 많은 시간이 흘렀다. 뒤늦게 사진을 정리하려니 머리가 뒤죽박죽..ㅜ.ㅜ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록키산맥 3박4일 투어 첫날 새벽같이 집결장소인 캐나다플래이스로 가서 버스를 배정받았다. 기사 아저씨는 약간 고집이 있어보이는 할아버지 -이름은 멜-다. 가이드는 인디언인줄 알았는데 분명 한국사람이다.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 한국여행사 투어라서 인지 대부분이 한국사람들이고 약간의 일본인과 중국인,멕시코인이 섞여있었다. 첫날일정은 록키의 관문까지 하루종일 버스로 이동하는것이 전부였다. 밴쿠버를 출발 점심때쯤 되어서 도착한 도시는 메릿(Merritt) 이곳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메릿은 캐나다 3대 동광촌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광산이 폐광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는.. 더보기
밴쿠버 테솔 프로그램 테솔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rkers Of Other Language의 약자로써,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것부터 성인을 가르치는 수업, 네이티브를 가르치는 등 여러 종류의 테솔 프로그램이 있으며, 물론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토익 700점 이상이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테솔 자격증은 영문학과를 나온 학생이나, 영어 선생님, 영어 학원 또는 과외를 목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듣기도 하구요. 기본 ESL과정을 거친 뒤 영어 실력을 좀 더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듣기도 합니다. 테솔 과정을 수강하시려면, 입학 조건이 있습니다. 1. 학교 자체 내의 시험에 .. 더보기